대구 북구 대현동 인근 주택가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두고 지역 주민들과 무슬림들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무슬림들의 갈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 내용
"대구 대현동 경북대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주민입니다.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이슬람 사람들 단체로 집까지 쫓아가서 겁을 주는 터라 이제 너무 무서워 삶의 터전까지 나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구가 점점 이태원화 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한국인은 장사도 하지 못합니다. 외국인 땅이죠. 이 좁은 나라에 한국인 땅보다 외국인 소유가 많은 한국입니다. 그저 나라를 지키고 싶은 한 가정의 엄마이지만 이렇게라도 한국을 지키고 싶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8개월 넘게 이슬람사원 건축을 막으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주택 한복판에 사원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수십 년 대현동 경북대 근처 살면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봐 왔지만 외국인이 대현동에 자기들만의 집단 사회를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고 세력화하는 건 처음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주민들 보다 많습니다. 이슬람 복장을 하고 10~20명씩 거리를 떼거리로 몰려다니는데 위압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거리에서 아랍어 밖에 안 들립니다.
알고보니 이슬람건축물?
처음에는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을 할 때 주택을 짓는 줄 주민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철제빔이 3층 규모로 올라가는 겁니다. 건물이 올라가기 전에 구글 지도에 이슬람 사원으로 명기되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이 7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비 이슬람 국가(한국)에 사원을 짓는다며 전 세계 이슬람한테 지원, 홍보를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슬람들이 하나둘 대현동 주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대구가 이슬람화 되는 건 한순간입니다. 저들은 학업이 끝나면 돌아간 독 이야기하지만 돌아간다는 사람들이 땅을 계속 사들이고 사원을 짓고 온 가족을 데려와서 정착을 합니까?
처자식 4~6명만 아니라 늙은 부모까지 데려오는 실정입니다. 저들은 얘기합니다. 유학생들 푼 돈 모아 사원을 건추갛ㄴ다고...
국적이 다른 건축주가 6-7명이나 됩니다. 우리 국민들도 주택 구입이 힘든 실정인데 유학생이 돈이 어디서 나서 땅을 사들이고 사원을 건축한다는 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순 없습니다. 아마 거대한 이슬람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이슬람화 하려는 전략으로 뒤에서 지원하는 듯합니다.
벌써 이들은 우리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삿대질을 하지 않나, 사원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주시하지 않나, 가관인 건 이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겁니다.
북구청 중재 때도 보면 거대한 세력을 등에 업고 팔짱을 끼고 거들먹거리질 않나, 모든 게 거짓말로 일관합니다.
거대 자본 이슬람 세력의 지원
도와주십시오. 이슬람을 지원하는 교수는 대현동을 다문화거리로 만들자고 말하지만 왜 우리 국민이 우리 문화 정체성을 버리고 다문화거리를 만듭니까. 외국인이 왔으면 우리 문화를 따라야지 왜 우리 국민이 다문화를 따라야 합니까.
이슬람 사원이 들어선다면 우리 주민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떠나야 합니다. 대림동이 어떻게 중국화 되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도 라마단 기간이면 80~90명이 모여서 집단행동을 하는데 사원이 들어서면 수백 명이 대현동을 잠식할 겁니다. 저들은 우리 문화에 동화되지도 않고 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샤리아 법에 근거한 이슬람들 집단 사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탈레반 아프간처럼 이들은 극단주의 수니파가 대다수입니다. 요즘은 우리 주민이 역차별 혐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사원 반대를 하면서 느낀 건 벌써 한국에 이슬람 세력이 막강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각종 연대, 시민단체, 협의회, 주민단체 등 까지 이슬람을 지원하고 언론까지 우리 주민을 차별 혐오 세력으로 매도합니다.
저들은 절대 약자가 아닙니다. 오일자본으로 무장한 수십억 이슬람들이 뒤에 있습니다. 수많은 단체들이 자국민보다 저들을 지원하지만 그래도 대다수 국민들은 이슬람에 위험성을 알고 우리와 함께 해주길 것을 믿습니다.
인간극장 완도 노화도의 다섯 보물, 섬마을의 일곱 가족 이야기
인간극장 가수 강애리자, 남편 췌장암 항암치료 내조 그리고 강애리자의 삶
'지구와 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던 현아 최파타에 게스트 출연, 서로가 천생연분이라고 고백 (0) | 2021.09.13 |
---|---|
중국 동포 재난지원금 못 받아 거센 불만, 외국인도 지불? (0) | 2021.09.13 |
여경 주차연습 논란, 세금낭비 일까? 업무의 일환? (0) | 2021.09.13 |
인간극장 완도 노화도의 다섯 보물, 섬마을의 일곱가족 이야기 (0) | 2021.09.13 |
정우성 아프가니스탄에 1억 기부, 난민에 대한 진심 표현 여론은? (0) | 2021.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