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과 그의 부인 송현옥이 4월 3일 광진구 자양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였습니다. 내곡동 투기 의혹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반응하며 민주당을 더 열 받게 하고 있는데요.
오세훈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광진구 내 자양 3동에서 투표를 하였습니다.
오 후보는 "토요일이 휴일인 만큼 많은 서울시 유권자분들께서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며 좋겠다. 되도록 오늘 많은 시민들을 뵙고 말씀을 듣고 공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뵙고 한 군데라도 더 간다는 마음"이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민주당의 일명 '중대결심'에는 특별히 관심 없다면서 무반응으로 민주당을 더 열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부인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도 함께했는데요.
송현옥 교수는 세종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부부가 함께 TV 예능에 나와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오세훈 후보의 내조에도 은근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 신분으로 학생들에게 전염병을 옮길 수가 있어 이번 선거활동에 직접적인 참여보다는 간접적으로 내조를 하고 있다는데요.
오세훈 후보와는 1961년생 동갑으로 고등학교때 처음 만나 고려대 캠퍼스 커플(CC)을 하고 1985년에 결혼했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두 명의 딸들은 인터넷이나 젊은 사람들의 주변 민심을 파악하고 여과 없이 오 후보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오 후보의 패션 코디네이터는 송현옥 교수가 담당합니다. 가족의 내조가 은근히 엄청나죠?
현재 평균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현상을 오 후보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고, 부동산 가격상승 등 그동안 벌어져 온 정부의 잘못에 대해 (시민들이) 경고의 메시지를 담는 것 같다"라고 평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4월 3일 토요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강남구 수서역, 서초구 고속터미널에서 안철수 대표와 유세를 이어갑니다.
'내 딸 하자' 첫 방송 10.7% 시청률 (+ 김태연팬 모여라 미스 트롯 TOP7 총집합)
영남제분 윤길자 도대체 무슨 짓을.. 가진 자의 부도덕한 행위 (+ 사모님의 의심병이 만든 파국)
강철부대 육준서 인스타, 코 성형한 건가? 직업은 화가(+피아노, 기타, 운동 못하는 게 없네)
박수홍 친형에게 100억 횡령 사실!! 입장 전문과 밝혀지게 된 계기 (+ 고양이 다홍 이에게 위로받길)
'지구와 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구라 탁재훈 '티키타카'로 뭉치다(+앙숙 불협화음 이어질까? 유튜브친구인 그들) (0) | 2021.04.03 |
---|---|
보이스코리아 유성은 인터뷰 전문 (+ 그룹 긱스 루이와 공개연애 2년차 알콩달콩~) (0) | 2021.04.03 |
'내 딸 하자' 첫 방송 10.7% 시청률 (+ 김태연팬 모여라 미스트롯 TOP7 총 집합) (0) | 2021.04.03 |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회 시즌3 가즈아~(+시즌2 총정리 이지아 오열) (0) | 2021.04.03 |
방송인 임상아 상아백 방송인에서 뉴욕 보스 CEO까지(+ 이혼 후 방송활동?) (0) | 2021.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