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첫 방송 10.7% 시청률 (+ 김태연팬 모여라 미스트롯 TOP7 총 집합)

티브이 조선에서 방송하는 신규 예능 '내 딸 하자'가 4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게스트로는 국민 딸 '미스 트롯 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 미스 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가 출연했습니다.

 

내딸하자

 

티브이 조선 예능 '내 딸 하자'는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새로운 예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민 딸 '미스트롯 2'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왔는데요.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

 

그리고 미스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가 레드카펫 위를 입장했습니다. 이어 "사랑을 보내주신 어버이들께 흥으로 효도하겠다"며 양지은의 선서문을 읽었습니다.

 

마리아-노래

 

장민호의 팬 김태연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계속해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쑥스러운 귀여운 소녀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내 딸 하자'는 국민의 딸들의 일상과 여러가지 퀴즈, 미스 트롯 출연자들의 좋아하는 음식 등을 알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줬다는 후문.

'노래 효도 쇼'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에 계신 그리운 부모님께 노래 효도를 선물하고 싶다"는 딸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멀리 해외 있어서 부모님과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국민 딸들 미스 트롯 2 출연자들이 '노래 효도 쇼'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내딸하자-김태연-김다현

 

네티즌들은 미스트롯 출연자들의 화장끼 없는 수수한 모습과 국민 딸들의 여러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피드백을 남겨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국민 딸들의 이야기와 노래들이 계속해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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