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반박 학폭의혹 사실일까? / 전여진 출연확정 넷플릭스 진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대 최고의 농수선수 H씨 학폭의 진실'

이라는 제목의 학폭 폭로글이

14일에 올라왔었습니다.

 

현주엽-감독

글쓴이는 자신이

H의 2년 후배라고 소개했고

H가 후배들을 집합시키고, 심부름과

장기판 모서리와 주먹으로 

폭력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현주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는데요.

 

"폭로자는 30년도 넘은 중학교 시절

그리고 27년 전 대학시절까지 현재에

소환했다. 있지도 않은, 진실과 너무나

다른 사실들을 여러 명의 기억들을

엮고 묶는 방식으로 폭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다.

어린 시절 저 또한 단체기합을 자주

받았으며,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에게는 기강이

엄격했다. 당시 주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기에 이 기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이번일로 인해 상처를 받을 가족들과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다시는 이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또 학폭의 진실공방이 어떻게 

끝이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여빈-헝클어진-머리

 

요즘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정체불명의 불빛과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쫒던 여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

'글리치'는 미스터리, 코미디, 스릴러를

노덕 감독이 예술적으로 조합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노덕-감독

배우 전여빈이 여기서 주인공역을

맡기로 했다는데요. 전여빈의 독보적인

매력이 또한번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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