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에는 2021 프로야구 KBO가 개막했습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전이 열렸는데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6-1로 키움이 개막 첫 승리르 따냈습니다. 다른 경기는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에서 개막전을 펼쳤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안타를 때리며 6-1로 삼성 라이온즈를 이겼습니다.
전국에 봄 비가 쏟아져서 잠실, 인천, 수원, 창원 에서의 4경기 개막전이 연기됐습니다. 돔구장인 고척돔에서만 개막전이 취소되지 않고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용규가 시즌 첫 1호 안타를 기록했고 이어 박병호가 투아웃 2루에서 안타를 쳐 이용규를 홈 베이스로 불러들여 이번 시즌 박병호가 점수를 만들어낸 1호 타점으로 기록됐습니다.
역시 박병호는 할 땐 해주는 선수인 듯!! 시원시원한 타격이 야구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죠
키움에는 유독 아버지가 야구선수였던 2세들이 많은데요. 키움 간판스타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이정후는 지금 추세로 보면 이종범의 도루 기록 빼고는 모두 깰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키움을 이끌었던 장정석 전 감독의 아들 장재영도 키움에서 올 시즌을 시작합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약간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지만 프로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지열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임주택의 아들이죠. 프로에서는 12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키움에서는 많은 경기에 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송우현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프로 데뷔 7년 만에 첫 안타를 기록하며 6회에서도 2타점을 쏟아내어 3타수 2안타 2타점 1 볼넷으로 개막전 스타로 등극하며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프로야구가 참 기대됩니다. 과연 올 시즌 우승은 누가 할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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