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화해(+신화 싸우지맙시다) / 조수빈 DJ복귀(+뮤직다이어리 청취할게요~)

신화그룹이 불화설에 

빠졌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당사자는 에릭과 김동완이었습니다.

에릭과 김동완은 서로의 SNS계정에서

글을 나누며 각자의 의견을 표출했었습니다.

 

에릭-김동완

그리고 오늘 3월 16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개인적인 일로 상황을 시끄럽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에릭과의 불화에 대한

글을 남겼는데요.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습니다.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방치한 결과

SNS를 통한 각자의 의견 표출로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완

그는 이어서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신화 참 오래된 그룹이죠.

더 장수하는 그룹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수빈-셀카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재직시절

라디오 대표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요.

포근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취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19년 프리선언을하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진출했었습니다.

조수빈-뮤직다이어리

 

그리고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시대별 차트를 기반으로 노래를

선곡해주는 '뮤직다이어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수빈 아나운서가 

DJ로 복귀한다는 소식전해졌습니다.

 

멜론회원이 아니라도 들을 수 있다니

꼭 들어봐야겠죠?

 

멜론도 좋은 아이디어를 낸 것 같습니다.